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인훈 작가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인훈 작가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광장’의 최인훈 작가가 가족, 문인, 독자들의 애도 속에 영원히 광장을 떠났다.

25일 오전 8시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강당에서 최 작가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유가족과 동료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인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의 추모 영상이 소개되고, 김주연·방민호 문학평론가가 추모사를 낭독했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제자인 이진명 시인은 30년 전 사제지간의 인연을 담은 추모시로 고인을 기렸다.

오전 9시엔 발인식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장례식장을 떠나는 운구를 바라보며 가슴 깊이 애도했다. 장지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자하연 일산 공원묘원이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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