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남북교육자교류 추진 속도
25일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계획서 제출
북한과 교육 교류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 교육계 관계자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기 위한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통일부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 17일 회견을 열고 남북교육자교류를 제안했다.
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교직동) 위원장 및 북한 교육 대표자 등 약 1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이들과 서울 서초구 태봉로 한국교총 또는 제3의 장소에서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 방침이다.
교육자료전에서는 남북 교육자료의 비교 및 공통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자대표회의에서는 남북교육 교류 및 교육협력 활동 활성화 방안, 북한 학생 지원 사업, 남북문화·역사·언어 등에 대한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다룰 방침이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얻으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교직동에 서신을 전달할 계획인데 대략 8월 중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교총은 1991년 ‘남북교원교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남북교육자통일대회 참석(2004년), 남북교육자 대표자모임(2005년), 북한 교육자대표 수업 참관(2006년), 남북교원 만남(2007년) 등을 이어왔으나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이후 교류가 중단됐다.
이민종 기자 horizon@
25일 통일부에 북한주민접촉계획서 제출
북한과 교육 교류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북한 교육계 관계자들과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기 위한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통일부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하윤수 교총 회장은 지난 17일 회견을 열고 남북교육자교류를 제안했다.
교총은 오는 10월 충북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열리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북한 조선교육문화일꾼직업동맹(교직동) 위원장 및 북한 교육 대표자 등 약 10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이들과 서울 서초구 태봉로 한국교총 또는 제3의 장소에서 남북교육자대표회의를 열 방침이다.
교육자료전에서는 남북 교육자료의 비교 및 공통 교육자료 공동개발 등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자대표회의에서는 남북교육 교류 및 교육협력 활동 활성화 방안, 북한 학생 지원 사업, 남북문화·역사·언어 등에 대한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을 다룰 방침이다.
교총 관계자는 “통일부 승인을 얻으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를 통해 북한 교직동에 서신을 전달할 계획인데 대략 8월 중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교총은 1991년 ‘남북교원교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남북교육자통일대회 참석(2004년), 남북교육자 대표자모임(2005년), 북한 교육자대표 수업 참관(2006년), 남북교원 만남(2007년) 등을 이어왔으나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이후 교류가 중단됐다.
이민종 기자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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