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 미국의 렉시 톰프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톰프슨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 기권 사실을 알리며 “명망 있는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톰프슨은 “지난 1년 반 동안의 대회는 내게 정신적, 감정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했다”며 “시간을 두고 내 멘털 배터리를 재충전하면서 골프 경기를 떠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톰프슨은 8월 16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는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프슨은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들어 올린 공을 원래 자리가 아닌 다른 지점에 내려놓은 것이 시청자 제보로 드러나면서 한꺼번에 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쳤다. 당시 눈물을 펑펑 쏟았던 톰프슨은 이후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아픔에서 벗어났지만, 이번 시즌엔 아직 우승이 없다.
김동하 기자 kdhaha@
톰프슨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2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 기권 사실을 알리며 “명망 있는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톰프슨은 “지난 1년 반 동안의 대회는 내게 정신적, 감정적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했다”며 “시간을 두고 내 멘털 배터리를 재충전하면서 골프 경기를 떠나 자신에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톰프슨은 8월 16일 개막하는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는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톰프슨은 지난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들어 올린 공을 원래 자리가 아닌 다른 지점에 내려놓은 것이 시청자 제보로 드러나면서 한꺼번에 4벌타를 받고 우승을 놓쳤다. 당시 눈물을 펑펑 쏟았던 톰프슨은 이후 2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아픔에서 벗어났지만, 이번 시즌엔 아직 우승이 없다.
김동하 기자 kd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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