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경제증권교실이 처음 시작됐던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만났고, 2009년부터는 대학생 봉사단 야호를 통해 경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야호는 ‘삼성증권의 젊은 대학생 선생님과 즐거운 경제 교육 기회를 함께 해봐요’라는 의미로 지금까지 1180여 명의 대학생들이 실제 멘토로 참여했다.
삼성증권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자 ‘청소년경제증권교실 미래장학기금’(사진)이란 이름의 장학금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작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개 권역 20명의 청소년들이 매월 정기적인 장학금을 지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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