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가 대표적 원도심에 기술집약 첨단산업인 사물인터넷(IoT) 혁신센터(조감도)를 운영한다.
시는 신축 건물인 부천시 춘의동 삼보테크노파크 21층(4320㎡)에 ‘부천 IoT 혁신센터’를 오는 10월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천 IoT 혁신센터는 내달부터 입주기업을 모집해 이 분야 국내 강소기업 10곳과 스타트업기업 6곳, 창업기업 20곳 등 36개사와 지원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곳 IoT 혁신센터를 마중물 삼아 춘의동 일대 공업지역을 첨단 지식산업단지(허브렉스)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도 선정돼 이미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2021년까지 시비 200억 원을 보태 총 4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주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구할 R&D 종합센터와 랜드마크가 될 뫼비우스 광장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허브렉스 조성사업의 첫 사업인 IoT 혁신센터 운영으로 낙후한 공업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천 = 지건태 기자 jus216@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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