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年 20억 5년간 적립
실적 우수 마을기업엔 보조금
충남도가 민선 7기 들어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사회적 경제기금 100억 원 조성, 사회적 경제 전담기구 설립 등 양승조 충남지사의 공약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7개에 불과하던 충남지역 마을기업은 올 현재 132개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987개의 일자리와 매출액 79억9500만 원을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일반식품업종이 42.5%로 가장 많고 관광체험 19%, 전통식품 18% 등의 순으로 분포돼 있다. 도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해 신규 모델 발굴부터 자립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도지사 관련 공약 이행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우선 100억 원 목표의 사회적 경제 기금 조성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를 뒷받침하고 보다 독립적인 지역 맞춤형 사회적 경제 체제 육성을 위해서다. 내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5년간 기금을 적립한다는 구상이다. 재단 등의 형태로 사회적 경제를 전담할 도 차원의 기구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에도 주력한다. 운영실적이 우수한 마을기업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방식이다. 2차연도까지 사업을 완료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연간 20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천 충남도 사회적경제팀장은 “민선 7기 개막과 함께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충남도 차원의 강도 높은 사회적 경제 육성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 =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실적 우수 마을기업엔 보조금
충남도가 민선 7기 들어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육성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사회적 경제기금 100억 원 조성, 사회적 경제 전담기구 설립 등 양승조 충남지사의 공약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27개에 불과하던 충남지역 마을기업은 올 현재 132개에 이른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987개의 일자리와 매출액 79억9500만 원을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일반식품업종이 42.5%로 가장 많고 관광체험 19%, 전통식품 18% 등의 순으로 분포돼 있다. 도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해 신규 모델 발굴부터 자립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과 활성화가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도지사 관련 공약 이행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우선 100억 원 목표의 사회적 경제 기금 조성이 추진된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를 뒷받침하고 보다 독립적인 지역 맞춤형 사회적 경제 체제 육성을 위해서다. 내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5년간 기금을 적립한다는 구상이다. 재단 등의 형태로 사회적 경제를 전담할 도 차원의 기구도 설립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에도 주력한다. 운영실적이 우수한 마을기업에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방식이다. 2차연도까지 사업을 완료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연간 2000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유재천 충남도 사회적경제팀장은 “민선 7기 개막과 함께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충남도 차원의 강도 높은 사회적 경제 육성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 = 김창희 기자 ch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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