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쉼터·독거노인 방문

서울 중랑구는 류경기 구청장이 연일 폭염이 이어지자 31일 지역 내 어르신 무더위쉼터와 혼자 사는 어르신을 찾아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살폈다고 1일 밝혔다.(사진)

류 구청장은 이날 무더위 쉼터인 면목2동 구립경로당과 면목본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건강 상태 등 안부를 묻고 무더위에 따른 어려움이 없는지를 들었다. 류 구청장은 이날 방문한 무더위쉼터에서 “어르신들은 특히 더위에 취약해 건강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재난도우미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어르신은 물론, 구민들의 건강을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중랑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 62곳과 그늘막 28개를 운영 중이다. 특히 구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구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무더위쉼터 17곳을 오후 9시까지 특별연장 운영하고 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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