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9일 재일동포 초등학생 320명과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이하 민단) 관계자 100명이 서울시청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 이들은 민단이 개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8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에 참석차 방한했다.

참가자들은 28일부터 4박5일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9일 광화문광장, 청계천, 명동, 화폐박물관을 직접 둘러 보고 서울시청에 골인하는 이벤트를 즐겼다. 재일동포 어린이 잼버리는 민단이 동포 초등학생들의 민족정체성 확립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는 모국 연수 프로그램이다. 행사 기간 아이들에게 한국어 사용을 장려하며 모국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

김기현 서울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앞으로도 재일동포들이 고국과 서울시에 대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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