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 앞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석방을 반대하는 시위대가 김 전 실장이 탄 차를 막아 서고 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지난해 1월 21일 새벽 구속된 김 전 비서실장은 1심에서 징역 3년, 2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돼 대법원에서 상고심이 진행 중이지만 5일 자정을 기해 구속 기한인 1년 6개월을 모두 채움에 따라 562일 만에 석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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