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동해안 폭염특보 해제…폭염도 한풀 꺾여

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강원 북부 산지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한 단계 높였다.

이로써 호우경보는 속초·고성·양양·강릉 평지에 이어 북부 산간까지 확대됐다.

지난 5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고성 현내 161㎜, 속초 136.6㎜, 강릉 연곡 115.5㎜, 강릉 96.5㎜, 속초 설악동 77.5㎜, 양양 52.5㎜, 대관령 32.5㎜ 등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동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영서 지역은 폭염특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영서와 영동은 오는 7일 새벽까지 5∼50㎜,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며 “산사태, 축대붕괴, 주택침수나 시설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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