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관계자는 “성금이 라오스 수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잘 쓰였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의 재난 구호 성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아낌없는 지원과 성금을 기탁해 왔다. 지난해 포항 지진 피해로 보금자리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아파트 52가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경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기탁,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탁을 했다. 해외 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시에라리온 수해구호금, 페루·콜롬비아 수재구호금을 기탁했다. 부영그룹이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한 금액만 해도 7600억 원에 이르렀고,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2014년)’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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