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서생면 앞 유력
울산 앞바다에 국내 처음으로 실증용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시험용 파일럿 플랜트 개발사업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국내 최초로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1기를 설치한다. 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는 750㎾급 중수심용이다. 750㎾는 약 1500가구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전 단계로 1기를 먼저 만들어 실증하는 것이다.
설치 장소는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생면 앞바다는 10분간 초속 평균 8.5m 이상 풍속을 유지하고, 수심도 40m 이상으로 바다 위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해역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95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울산 앞바다 동해가스전 인근에서 5㎿급 부유식 대형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과 200㎿급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기술 개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울산 앞바다에 국내 처음으로 실증용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시험용 파일럿 플랜트 개발사업을 위해 내년 상반기에 국내 최초로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1기를 설치한다. 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는 750㎾급 중수심용이다. 750㎾는 약 1500가구가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전 단계로 1기를 먼저 만들어 실증하는 것이다.
설치 장소는 울주군 서생면 앞바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생면 앞바다는 10분간 초속 평균 8.5m 이상 풍속을 유지하고, 수심도 40m 이상으로 바다 위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한 해역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95억 원을 들여 2020년까지 울산 앞바다 동해가스전 인근에서 5㎿급 부유식 대형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과 200㎿급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기술 개발 과제를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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