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카지노 운영 업체인 MGM리조트인터내셔널에 이어 미국의 외식업체 버팔로와일드윙스가 스포츠 베팅에 뛰어들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치킨 체인 업체 버팔로와일드윙스가 스포츠 베팅 사업에 진출한다”며 “이 업체가 요식업 외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던 건 지난 5월 대법원 판결로 스포츠 베팅이 합법화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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