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연대(공동대표 조맹기·황우섭)는 오는 16일 ‘드루킹 사건, 여론형성 왜곡 전모를 밝힌다’를 주제로 제5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서울 노원구 뉴스타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토론회 사회는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가 맡고, 김용호 성균관대 겸임교수가 기조 발제자로 나선다. 김 교수는 웝을 통한 매크로 시스템의 파급효과에 대한 분석 내용 등을 발표한다. 이날 이석우 동국대 객원교수, 조원룡 변호사(법무법인 광화 대표), 박한명 미디어연대 운영위원 등도 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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