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3가구 임대 신청받아
서울 동작구는 1인 청년 가구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 중인 청년 셰어하우스 입주자를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 계약이 만료된 3가구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민관협력형 청년공유주택으로, 자치구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장기간 비어 있는 임대주택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 LH와 비영리민간단체 ‘희망동작네트워크’가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택을 리모델링한 뒤 처음으로 6가구가 입주했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상도동에 있으며 남성용 4인 1실과 여성용 2인 1실로 구분돼 총 2개의 방과 공동으로 쓰는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 15만~17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임대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8∼35세 청년 1인 가구로 동작구민이거나 동작구 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원) 재학생, 학원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02-816-6684)로 문의하면 된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서울 동작구는 1인 청년 가구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 중인 청년 셰어하우스 입주자를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 모집 인원은 계약이 만료된 3가구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민관협력형 청년공유주택으로, 자치구 최초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장기간 비어 있는 임대주택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지난해 6월 LH와 비영리민간단체 ‘희망동작네트워크’가 ‘청년층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택을 리모델링한 뒤 처음으로 6가구가 입주했다. 청년 셰어하우스는 상도동에 있으며 남성용 4인 1실과 여성용 2인 1실로 구분돼 총 2개의 방과 공동으로 쓰는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증금 200만 원, 월 임대료 15만~17만 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임대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최대 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8∼35세 청년 1인 가구로 동작구민이거나 동작구 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원) 재학생, 학원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02-816-6684)로 문의하면 된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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