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일’ 판매액 18% 차지
매년 두 자릿수씩 성장하는 한국 패션 ‘K 스타일’ 역직구 중 18%는 전문 개별 인터넷몰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 업체들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온라인에서 해외로 직접 판매되는 일명 ‘역직구’의 패션 판매액 중 대기업 통합 온라인몰 등이 아닌 전문 몰을 통해 거래되는 규모가 올해 1분기 기준 17.7%(874억 원)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의류 패션 아이템 판매액은 총 1330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 1014억 원, 2016년 1분기 874억 원 등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 중 온라인 전문 몰을 통한 판매액 비중은 2016년 1분기 15.1%(132억 원), 2017년 1분기 17.3%(176억 원) 등으로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16년 전체 패션 역직구 3596억 원 중 568억 원(15.8%), 2017년 4110억 원 중 760억 원(18.5%)으로 증가했다.
이는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패션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한 대기업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패션 전문 쇼핑몰은 글로벌 SPA 브랜드 못지 않은 빠른 패션 트렌드 반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의류 전문 몰 ‘핫핑’의 경우 2015년부터 영어, 중국어, 대만 번체 몰을 구축해 역직구 족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일본 매출이 2016년 30억 원에서 2017년 50억 원으로 크게 뛰었다. ‘육육걸즈’ 쇼핑몰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 번체 전문몰을 2015년부터 구축했고, 글로벌쇼핑몰에도 진출해 전체 매출이 2012년 100억 원에서 지난해 530억 원으로 성장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매년 두 자릿수씩 성장하는 한국 패션 ‘K 스타일’ 역직구 중 18%는 전문 개별 인터넷몰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 업체들의 글로벌 온라인 마켓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성장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온라인에서 해외로 직접 판매되는 일명 ‘역직구’의 패션 판매액 중 대기업 통합 온라인몰 등이 아닌 전문 몰을 통해 거래되는 규모가 올해 1분기 기준 17.7%(874억 원)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의류 패션 아이템 판매액은 총 1330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 1014억 원, 2016년 1분기 874억 원 등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다. 그 중 온라인 전문 몰을 통한 판매액 비중은 2016년 1분기 15.1%(132억 원), 2017년 1분기 17.3%(176억 원) 등으로 역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16년 전체 패션 역직구 3596억 원 중 568억 원(15.8%), 2017년 4110억 원 중 760억 원(18.5%)으로 증가했다.
이는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 패션 상품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한 대기업 플랫폼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패션 전문 쇼핑몰은 글로벌 SPA 브랜드 못지 않은 빠른 패션 트렌드 반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성의류 전문 몰 ‘핫핑’의 경우 2015년부터 영어, 중국어, 대만 번체 몰을 구축해 역직구 족들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일본 매출이 2016년 30억 원에서 2017년 50억 원으로 크게 뛰었다. ‘육육걸즈’ 쇼핑몰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대만 번체 전문몰을 2015년부터 구축했고, 글로벌쇼핑몰에도 진출해 전체 매출이 2012년 100억 원에서 지난해 530억 원으로 성장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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