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메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들지 않고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 전개한 ASEZ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와 찬사를 보냈다고 교회 측이 전했다. 테메르 대통령 부부(사진 가운데)와 엘리제우 파질랴 국무총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ASEZ 대학생들은 한국 전통의 부채춤 공연을 펼쳤다. 테메르 대통령은 “하나님의 교회가 175개국에 설립돼 있다니 매우 놀랍다. (진정성 있는 봉사에)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엄주엽 선임기자 ejyeob@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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