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 작업’ 주도 여부 추궁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삼성그룹 노조와해 의혹 수사가 진행된 이래 검찰에 출석한 삼성 최고위층 인사다. 검찰은 이 의장을 현재까지 밝혀진 삼성 노조와해 의혹의 총괄 책임자라고 판단, 조만간 수사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이날 이 의장을 상대로 2013년 설립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에 대한 노조와해 공작, 일명 ‘그린화 작업’을 본사가 직접 주도했는지 추궁했다.
검찰은 아울러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차원에서 노조와해 현황을 보고받는 등 관리했는지를 확인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장은 이날 9시 50분쯤 검찰에 도착해 혐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다. 삼성그룹 노조와해 의혹 수사가 진행된 이래 검찰에 출석한 삼성 최고위층 인사다. 검찰은 이 의장을 현재까지 밝혀진 삼성 노조와해 의혹의 총괄 책임자라고 판단, 조만간 수사 마무리 수순에 들어갈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수현)는 이날 이 의장을 상대로 2013년 설립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에 대한 노조와해 공작, 일명 ‘그린화 작업’을 본사가 직접 주도했는지 추궁했다.
검찰은 아울러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차원에서 노조와해 현황을 보고받는 등 관리했는지를 확인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장은 이날 9시 50분쯤 검찰에 도착해 혐의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문 채 조사실로 들어갔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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