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유통사업 부문(백화점·마트·슈퍼 등)은 7일부터 롯데닷컴 등을 시작으로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해 추석 기간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건강 기능식품 선물세트가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35%를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는 실속형 건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단독 상품을 강화했다. 인기 상품 물량을 사전에 확보한 선물세트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실속 세트인 ‘고려은단 비타민C, 알티지 오메가 각 60정’(1만9900원) ‘정관장 홍삼 진비고 선물세트(100g×2병, 2세트)’(6만6900원) ‘롯데 로스팜 복합 2호’(1만8900원) 등은 롯데닷컴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건강을 최우선 가치에 둔 건강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 원 미만 신선 선물세트를 대폭 늘렸다. 또 기상 이변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과일 선물세트의 가격 인상도 최소화했다.
LG생활건강도 생활용품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콘셉트로 실속있는 선물세트를 내놨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검증된 ‘LG 라인’과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컬렉션’ 라인으로 구분해 균형감 있게 제품을 구성했다. 1만6900원(LG 16호 시리즈)부터 4만9900원(홈 인테리어 선물세트 ‘컬렉션 49호 시리즈’)까지 저렴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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