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최고23층 2개동 710실 규모
1호선 인천 지하철 역세권
제2, 3경인고속道 진입 수월
걸어서 쇼핑몰·아울렛·공원
일부 호실엔 독립 야외마당
주차 인식 등 스마트시스템
삼성 투자로 인구유입 기대
포스코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번지 SM1블록과 SM3블록에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이다. 상업시설은 점포 161개 규모로 가시성이 뛰어난 4면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 확보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각 점포 면적도 업종별 선택이 편리하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세권에 자리해 수요 확보와 교통여건이 뛰어난 편이다. 특히 제2, 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우수해 SM1블록과 SM3블록 사이에 대형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와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송도점 등이 있다. 코스트코 송도점·롯데몰 송도점(계획)·송도신세계복합몰(계획)·이랜드몰 송도점(계획) 등도 단지와 가까이에 있으며, 미추홀공원과 해돋이 공원 등 휴양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상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 규모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39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일부)은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으로 지어진다.
원룸형 오피스텔의 경우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 구획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일부 호실)를 적용했다. 또 TV 및 책상겸용장, 반침장(벽면을 활용해 문을 달아 만든 창고형 공간)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1인 주거 수요를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주거형 오피스텔은 3-Bay(베이) 구조에 주방과 거실의 개방감을 높여 채광과 환기가 쉽고, 2개 침실과 테라스 공간이 조성된다. 여기에 일부 호실에는 드레스룸, 복도장, 침실 반침장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독립된 야외공간인 세대 마당(일부 호실)도 제공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에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첨단화된 스마트 시스템 설계도 적용한다. 카카오와 연동된 음성인식시스템을 제공해 주차 위치 확인 및 난방·가스 제어 외에 아파트의 다양한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 10인치 통합형 월패드, 무선AP(Wireless Access Point·컴퓨터 네트워크에서 하나의 회선을 이용해 무선장치들을 유선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 등의 주거 시스템을 갖췄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에는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한 보안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주차장 차량 개폐기와 엘리베이터를 연동시킨 원패스 시스템은 물론, 지하주차장 비상벨을 통한 보안도 강화했다. 또 실시간으로 승강기 운행을 모니터링하고 유지 관리하는 승강기 모니터링 서비스인 ‘더샵지키미’ 보안 특화 상품도 제공한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분양에는 외부 호재도 작용, 문의가 늘고 있다고 포스코건설은 밝혔다. 삼성이 미래 4대 먹거리로 꼽은 바이오·인공지능·5G·차량용 전자장비에 3년간 25조 원을 투입하기로 발표했는데 송도국제도시에 삼성의 바이오산업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바이오산업은 삼성이 ‘제2의 반도체’로 집중 육성하는 분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 규모 세계 1위를 목표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신축한 제3공장을 올해 말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 계획으로 인해 제4공장 증설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 부동산업계에서는 삼성의 바이오산업 투자 영향으로 상주 인구 증가가 예상돼 송도국제도시의 향후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주변 부동산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공급하거나 분양 중인 부동산 중에서도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상업시설이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 1·2공장과 올해 말 가동 예정인 3공장을 비롯, 셀트리온 등 바이오산업 단지와 가깝다. 또 코오롱글로벌 본사, 포스코글로벌 R&D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수의 기업체가 인접해 풍부한 직장인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기존에도 입지와 주변 편의시설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삼성의 투자 계획으로 송도국제도시 미래가치를 고려한 투자자들의 계약과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1차 1000만 원)이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김순환 기자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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