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영화가 풍요롭게 할 것”
채수응(사진) 감독의 ‘버디 VR(BUDDY VR)’가 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VR(Virtual Reality) 경쟁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버디 VR’는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 전 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국내 작품이다. ‘버디 VR’를 연출한 채 감독은 “VR는 시공간의 조작과 상호작용을 통해 보이지 않는 우리와 가치의 존재를 콘텐츠에 담아내는 강력한 매개체”라며 “기존의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는 VR 영화가 우리를 풍요롭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제 VR 경쟁부문에는 30편이 출품돼 베스트 VR 스토리상, 베스트 VR 경험상, 베스트 VR상 등 3개의 상을 놓고 경쟁했다. ‘버디 VR’는 이 중 ‘베스트 VR 경험(Best VR Experience)상’을 차지했다.
한편 ‘버디 VR’는 올해 말부터 국내외 VR 테마파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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