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호황 국면 속에서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지수가 4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7.9에서 108.8로 0.9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196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전망치(108.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제 지수 구성 항목 10개 중 6개 항목이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NFIB의 주아니타 더건 CEO는 “워싱턴의 정책 변화가 낙관지수의 상승과 관련이 있다”며 “수년간 소기업들은 감세 및 규제 철폐를 요구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지며 낙관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수석 전문위원 빌 듄켈버그도 “감세와 규제 철폐에 대한 기대감으로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 낙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들은 ‘재고 증가 계획’과 ‘설비투자 계획’ 부문이 크게 증가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낙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며 “아마도 미국 역사상 최고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주류 언론들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레드 웨이브(공화당 바람)’를 불러오는 토대가 될지 주목된다. 9월 초 조사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라스무센이 47%(6∼9일), 갤럽 40%(3∼9일), 퀴니피액 38%(6∼9일), CNN 37%(6∼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날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전월 107.9에서 108.8로 0.9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1968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전망치(108.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제 지수 구성 항목 10개 중 6개 항목이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NFIB의 주아니타 더건 CEO는 “워싱턴의 정책 변화가 낙관지수의 상승과 관련이 있다”며 “수년간 소기업들은 감세 및 규제 철폐를 요구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지며 낙관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밝혔다. 수석 전문위원 빌 듄켈버그도 “감세와 규제 철폐에 대한 기대감으로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 낙관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언론들은 ‘재고 증가 계획’과 ‘설비투자 계획’ 부문이 크게 증가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중소기업의 낙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며 “아마도 미국 역사상 최고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주류 언론들의 집중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레드 웨이브(공화당 바람)’를 불러오는 토대가 될지 주목된다. 9월 초 조사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라스무센이 47%(6∼9일), 갤럽 40%(3∼9일), 퀴니피액 38%(6∼9일), CNN 37%(6∼9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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