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행기부터 제공
“품질·서비스 더 업그레이드”
기내식 공급 차질로 물의를 빚었던 아시아나항공이 12일부터 새로운 회사로부터 기내식을 납품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오던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게이트고메코리아(GGK)에서 기내식을 공급받아 승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이트고메코리아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호찌민으로 떠난 OZ731편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3만2000~3만5000식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제조시설은 2만5550㎡ 규모의 2층 시설로 하루 최대 6만 식까지 생산할 수 있다.
게이트고메코리아는 당초 7월부터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3월 공장에 불이 나 일정이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고메코리아의 화재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샤프도앤코와 기내식 공급 임시 계약을 맺었으나 공급이 제대로 안 이뤄져 여러 편의 출발이 지연되는 사태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시간 내에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고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기내식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고메코리아는 중국 하이난항공그룹 계열인 스위스의 세계적인 기내식 공급회사 게이트고메의 자회사다. 하이난항공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6대 4 지분을 투자해 지난 2016년 설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2003년부터 거래해온 루프트한자 스카이셰프코리아와 재계약하지 않고 게이트고메코리아를 기내식 공급회사로 새롭게 지정한 바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품질·서비스 더 업그레이드”
기내식 공급 차질로 물의를 빚었던 아시아나항공이 12일부터 새로운 회사로부터 기내식을 납품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7월부터 기내식을 공급해오던 샤프도앤코와의 임시 계약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게이트고메코리아(GGK)에서 기내식을 공급받아 승객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게이트고메코리아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호찌민으로 떠난 OZ731편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3만2000~3만5000식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을 담당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게이트고메코리아 기내식 제조시설은 2만5550㎡ 규모의 2층 시설로 하루 최대 6만 식까지 생산할 수 있다.
게이트고메코리아는 당초 7월부터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나 지난 3월 공장에 불이 나 일정이 변경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게이트고메코리아의 화재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샤프도앤코와 기내식 공급 임시 계약을 맺었으나 공급이 제대로 안 이뤄져 여러 편의 출발이 지연되는 사태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품질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게이트고메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고의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시간 내에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이트고메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기내식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고메코리아는 중국 하이난항공그룹 계열인 스위스의 세계적인 기내식 공급회사 게이트고메의 자회사다. 하이난항공그룹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6대 4 지분을 투자해 지난 2016년 설립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 2003년부터 거래해온 루프트한자 스카이셰프코리아와 재계약하지 않고 게이트고메코리아를 기내식 공급회사로 새롭게 지정한 바 있다.
유회경 기자 yoolog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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