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스 소노마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 1층 리빙관에 100㎡ 규모로 들어서며, 냄비·칼·도마 등 조리 도구와 제빵용품, 주방가전, 식기, 식료품 등 14개 카테고리 1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브랜드로는 주방용품의 샤넬로 통용되는 스테인레스 주방 브랜드 ‘올클래드(All-Clad)’를 비롯해 2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모비엘(Mauviel)’, 미국 1위 프라이팬 브랜드 ‘캘파론(calphalon)’, 명품 와플 메이커 브랜드 ‘쿠진아트(Cuisinart)’ 등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리빙관의 주방용품 매출은 다른 백화점 리빙관과 비교해 많게는 두 배, 평균 50% 이상 높을 정도로 프리미엄 주방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최상위 프리미엄급 제품과 목동점·대구점에서 인기가 높았던 컬렉션 상품을 중심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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