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과 강진군다인연합회, 초의차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다신계 결성 200주년 기념행사’가 14일 강진 다산초당과 오감통 등지에서 개막, 15일까지 계속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암면 다산초당에서 다산 선생과 18명(다산의 두 아들 포함)의 제자들에게 차를 올리는 헌다례로 시작했다, 헌관으로는 다산 7대 종부 이유정 씨, 다산 제자 윤종진 선생의 현손인 윤동환 전 강진군수,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이날 오후 강진읍 오감통 특설무대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전국에서 찾아온 다산행다법연구회 회원들의 행다 시연이 열렸다.
다음날 오전 11시 오감통 2층 공연장에서는 양광식 문사고전연구소장이 ‘다신계절목’의 내용과 결성 배경 등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 강의에는 차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인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특설무대에서는 전국 30개 팀이 참가하는 찻자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감통과 사의재 저잣거리 등에서는 야생수제차와 다산떡차를 만들고 마셔 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차문화는 각박한 현시대에 꼭 필요한 소중한 우리의 문화”라며 “200주년 기념행사가 다신계와 강진의 차문화를 대내외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강진군다인연합회장은 “다신계는 오늘날의 차회(茶會)로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계승·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암면 다산초당에서 다산 선생과 18명(다산의 두 아들 포함)의 제자들에게 차를 올리는 헌다례로 시작했다, 헌관으로는 다산 7대 종부 이유정 씨, 다산 제자 윤종진 선생의 현손인 윤동환 전 강진군수,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이날 오후 강진읍 오감통 특설무대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전국에서 찾아온 다산행다법연구회 회원들의 행다 시연이 열렸다.
다음날 오전 11시 오감통 2층 공연장에서는 양광식 문사고전연구소장이 ‘다신계절목’의 내용과 결성 배경 등에 대한 특강을 한다. 이 강의에는 차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물론 인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낮 12시부터 특설무대에서는 전국 30개 팀이 참가하는 찻자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감통과 사의재 저잣거리 등에서는 야생수제차와 다산떡차를 만들고 마셔 보는 체험이 가능하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차문화는 각박한 현시대에 꼭 필요한 소중한 우리의 문화”라며 “200주년 기념행사가 다신계와 강진의 차문화를 대내외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수 강진군다인연합회장은 “다신계는 오늘날의 차회(茶會)로서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귀중한 문화유산”이라며 “계승·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진=정우천 기자 sunshin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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