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세관장 윤이근)은 오는 21일까지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렴 의식’을 되새겨 보는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세관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청렴문화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아홉 돌을 맞는 고유 문화제로 정착시켜 청렴백설기 나누기(사진), 선비 밥상 체험, 청렴 패러디포스터 전시회, 청렴 3행시, 청렴 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서는 공직자가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문제풀이로 알아보는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진행하며, 임승옥 고려대 교육학 박사를 초빙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윤 세관장은 “이번 청렴 문화제를 통해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지속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기관으로서의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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