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2020년이면 난파선의 정체가 인데버호인지 확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IMAP 연구원 캐시 아스사스는 호주 현지 언론 뉴스닷컴에 “지금은 결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라며 “선박에 사용된 나무나 못 등을 분석해야 한다. 최소 18개월 동안에는 명확한 답을 얻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 수병에서 함장의 자리까지 오른 쿡 선장은 1768년 선원 94명과 함께 인데버호에 올라 1차 대항해에 나섰다. 호주와 뉴질랜드 등 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태평양 세계가 그에 의해 전 세계에 알려졌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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