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명절이 끝난 뒤 명절증후군을 호소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7일 의학계에 따르면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원인과 증상으로는 교통체증과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와 근육통, 무리한 가사노동으로 인한 어깨결림·허리통증 등 신경통이 있다. 의사들은 이러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자주 풀어주며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종근당은 자사의 ‘벤포벨’(사진)이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 B군 9종과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 D, 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벤포벨의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 피로와 눈의 피로. 근육통 개선에 효과가 우수한 활성형 비타민B1성분이다. 일반 비타민 B1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은 이 제품이 웅담 성분인 UDCA를 30㎎ 함유하고 있어 명절 연휴 기간 가족끼리 가진 술자리와 피로 누적으로 저하된 간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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