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같이 먹고 싶은 배우’ 정해인 씨의 숨겨진 리듬감을 담은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코카콜라 브랜드인 스프라이트는 1일 새 광고모델 배우 정해인과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TV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올 하반기 스프라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Sprite & Meal’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해인은 최근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길 방법을 제안하는 스프라이트의 새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서 정해인은 맛있는 음식과 스프라이트를 함께 즐긴 후, 짜릿한 표정과 함께 리듬감을 뽐내며 미식의 즐거움을 한껏 표현했다.

정해인은 본격적인 먹방에 시동을 거는 경쾌한 스텝, 맛있는 케미를 표현한 스트릿 감성 그루브, 지친 친구들을 다시 먹방 삼매경으로 끌어들이는 모습 등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음식에도 맛있는 케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시간 계속된 촬영 속에서도 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상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Sprite & Meal’ 캠페인은 ‘맛있는 케미, 스프라이트!’ 콘셉트로, 특유의 청량감과 깨끗함으로 느끼함과 매운맛 등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고 상쾌하게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프라이트 새 TV 광고는 곧 공개될 예정이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임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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