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지난 1일부터 수술실 CCTV 시범운영을 시작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최근 환자 성추행, 대리수술, 의료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자 이 병원은 1일부터 환자나 환자 가족이 동의하면 수술 장면을 CCTV로 촬영하고 의료분쟁 등이 발생할 때만 영상을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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