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K-팝 콘서트’ 개최

서울 강남구는 ‘2018 강남페스티벌’ 폐막 하루 전인 6일 삼성동 코엑스 앞 특설무대에서 국내 정상급 아이돌그룹이 총출동하는 ‘영동대로 K-팝 콘서트’(사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선미를 비롯해 오마이걸, 위키미키, 다이나믹듀오, 히치하이커, 셀럽파이브 등이 출연하는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진행은 장성규 JTBC 아나운서와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 온앤오프의 효진이 맡는다. 공연이 펼쳐질 무대가 지난해보다 더 크고 화려해졌다.

‘불꽃’을 형상화한 가로 24m, 높이 17.1m 무대에 대형 화면이 설치됐고, 국내 최대 야외 화면인 SM타운 외벽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연이 열리는 시간에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 사거리에서 2호선 삼성역 사거리에 이르는 7개 차로가 통제된다. 강남구는 대규모 관람객이 모일 것에 대비해 안전요원 1000명을 투입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유명 K-팝 스타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