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내일 아리랑시네센터서
임산부 체험부스 등 행사 운영


서울 성북구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예비맘·육아맘을 위한 힐링문화제 ‘엄마들의 행복한 짬’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엄마들의 행복한 짬’ 행사는 아리랑시네센터의 내부와 외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여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태아건강 관련 특강과 심리상담가가 진행하는 힐링 토크콘서트가 준비됐다. 2부에서는 2018년 남아공 세계합창올림픽 2관왕을 차지한 쇼콰이어그룹 하모나이즈의 멤버로 구성된 하모나이즈 트리오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외부 광장에서는 임신·출산 상담 부스, 임산부 체험부스 외에도 테라리움 꾸미기, 수제비누 만들기,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볼풀놀이터도 설치돼 엄마와 아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겪으며 쉽지만은 않은 육아의 길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선택하고 걸어가는 이 시대의 슈퍼우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그 무게를 덜어내고 힐링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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