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기존 발전사업 등에만 머물지 않고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공공기관 내부 조직 합리화를 통해 일자리 나누기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기관들도 눈에 띈다. 내부 비정규직 및 파견·용역 근로자를 합리적인 방안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노사합의를 기반으로 근무형태를 개선해 신규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기업 내부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것 또한 일자리 늘리기의 핵심이기도 하다. 이들 공공기관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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