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이정훈(사진) 구청장이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제8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국제 콘퍼런스’에서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AFHC는 주민 건강 문제를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공유하는 서태평양 지역 건강 도시 간 협의체다. 9개국 185개 도시의 정회원과 45개의 연구기관 및 비영리기관(NGO)이 가입해 있다. 운영위원회는 AFHC의 정책입안기구로, 현재 5개의 정회원 도시와 3개의 준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별 1개 도시만 정회원이 될 수 있다.
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제5·6대 의장 도시로, 개발도상국에 우수한 건강 정책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구청장은 오는 2020년까지 운영위 의장을 맡아 회원 도시 간 공동정책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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