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나눔’ 사업과 ‘타이어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차량 나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11년 동안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447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총 1만7092개의 타이어를 지원했다.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사회복지 기관 중 최종 50개의 기관을 선정해 경차 각 1대씩을 전달한다. 차량 나눔 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활동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해 대상 기관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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