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과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SK텔레콤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ICT 환경 구축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힘을 모아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도입 기업에 보증·투자 등 자금지원과 함께 기술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란 설계·생산·유통 등 제조 전 과정을 IT로 통합, 디지털화된 생산 체계를 구현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는 기업과 일반기계를 스마트 시스템화하려는 기업이다. 기보는 ‘4.0스마트팩토리 보증’을 통해 보증비율 우대 및 보증료 일부 감면을 적용하고, SK텔레콤은 스마트 ICT환경 구축에 필요한 무상컨설팅과 상품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보는 지난해부터 ‘스마트공장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운영 중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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