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대량실업에 이어 그간 취업률이 높아 인기가 있었던 특성화고마저 취업률이 떨어져 실업자가 늘어난다니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걱정이 태산이다.
특성화고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게 교육해 우수한 기술·기능 인재로 키우고 좋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정책으로 육성해 왔다. 많은 학생이 지원해 경쟁률이 높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겨우 정원을 넘기거나 상당수 고교는 정원미달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70%대의 취업률을 기록했던 특성화고가 올해는 65%로 떨어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지원자가 줄어들면 산업기술기능 인력을 어떻게 보충할지도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제조업 불황에 최저임금 인상에까지 짓눌리는 중소기업들은 숙련공도 내보낼 판에 고졸 신입사원을 뽑을 여력이 없고 설사 뽑는다 하더라도 높아진 최저임금을 맞춰 주면 다른 숙련공들도 올려 줘야 하니 자금난으로 죽을 맛 아니겠는가. 무조건 최저임금을 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중소기업의 사정에 따라 인상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우도형·서울 강남구
특성화고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게 교육해 우수한 기술·기능 인재로 키우고 좋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정책으로 육성해 왔다. 많은 학생이 지원해 경쟁률이 높았는데 최근 들어서는 겨우 정원을 넘기거나 상당수 고교는 정원미달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70%대의 취업률을 기록했던 특성화고가 올해는 65%로 떨어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 지원자가 줄어들면 산업기술기능 인력을 어떻게 보충할지도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제조업 불황에 최저임금 인상에까지 짓눌리는 중소기업들은 숙련공도 내보낼 판에 고졸 신입사원을 뽑을 여력이 없고 설사 뽑는다 하더라도 높아진 최저임금을 맞춰 주면 다른 숙련공들도 올려 줘야 하니 자금난으로 죽을 맛 아니겠는가. 무조건 최저임금을 올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중소기업의 사정에 따라 인상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우도형·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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