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직수 정수기 등 4종 기술력 인정받아

코웨이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앞두고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코웨이는 지난 2016년 CES 첫 참가 이래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이번 CES 혁신상을 받은 코웨이 제품은 △시루직수 정수기(CHP-7300R) △시루스탠드 정수기(CHP-5700R) △킹스맨 안마의자(MC-S01) △바디리프레셔 연수기 등 모두 4가지다.

시루직수 정수기와 시루스탠드 정수기는 필터를 장착한 정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탱크 없이 직수가 가능하도록 한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킹스맨 안마의자는 한방 의학을 접목한 혁신 제품으로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온열테라피툴’을 이용해 혈자리 온열 안마 기능을 제공하며, 바디리프레셔 연수기는 연수기와 레인 샤워 시스템이 합쳐진 아이디어 제품이다.

코웨이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이번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혁신 기술과 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윤림 기자 bestman@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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