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중앙연수원이 모태
“임직원 가슴에 農心 심자”
농협이념중앙교육원(사진)은 지난 1994년 농협대학에서 중앙연수원이 분리된 것을 모태로 한다. 이후 1995년 회장 직속의 인력개발원으로 개편됐고, 1997년 중앙연수원으로 독립했으며,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취임 직후인 2016년 3월 농협이념중앙교육원으로 개원했다. 올해까지 역사는 28년. ‘협동조합의 시작은 교육에 있고, 농협의 미래는 농협이념교육에 있다’는 기치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10만 임직원의 가슴에 농심(農心)을 심는 농협이념중앙교육원’이 교육원의 비전이다.
시설은 연면적 6694㎡에 1~4층 건물 2개 동으로 숙소 196명, 대강당 2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념교육원은 중앙교육원 말고도 전남 구례와 경북 경주에도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크게 △농협이념(전문과정·향상과정) △리더십(조합장 가치경영 전략과정·고위경영자과정) △직무훈련(범농협 신규직원 통합과정) 등으로 나눠진다.
교육내용은 4박 5일 동안 진행되며 우선 1회합 교육원 교육에서는 테마학습(이념·역사·농업·협동)과 12시간 이상의 끝장토론, 작은 페스티벌(이념홍보 UCC 제작발표회·시너지 인 하모니 합창대회·이념실천다짐), 4회의 외부특강, 농협의 이념을 살펴보는 연극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2회합에서는 농촌현장 체험을 위해 6인조 단위로 농박을 하되 마을회관 등을 이용해 농민들과 소통하고, 3회합에서는 봉사활동 등 현장실천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원은 특히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원에 대한 평가, 교육에 대한 평가, 강사들에 대한 평가 등을 실시, 쌍방향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내실화를 추구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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