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영과 박신우, 황태광이 웹드라마 ‘피를 마시려고 한 건 아니었어요’ 주연으로 발탁됐다.

‘피를 마시려고 한 건 아니었어요’(이하 ‘피.마.한’)는 미모의 뱀파이어 ‘피나라’가 산골 마을로 귀농 후 셰프를 꿈꾸던 인간 고등학생 ‘기서준’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이자 사랑과 꿈을 찾아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좌충우돌 로맨스다.

김은영은 극 중 여주인공인 피나라 역을 맡았다. 20대 중반의 외모를 한 뱀파이어로, 도시에서 신선한 피를 공급받기 어려워지자 피를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비건 뱀파이어’를 꿈꾸며 시골로 귀농을 결심한다. 김은영은 그룹 써니힐 출신으로 최근 새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본격적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박신우는 셰프를 꿈꾸는 농업고등학교 학생 기서준으로 분한다. 시골로 이사 온 피나라를 만난 후 뱀파이어들의 세계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데뷔한 박신우는 KBS ‘무림학교’, ‘슈츠’, MBC ‘장미빛 연인들’, SBS ‘그대, 웃어요’ 등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황태광은 혈액을 암거래하는 사악한 뱀파이어 반스 역을 맡았다. 자신을 속이고 값비싼 최고급 혈액을 탈취해간 피나라를 쫓아 산골 마을로 내려와 피나라, 기서준과 대립하게 된다. 황태광은 MBC ‘고맙습니다’, SBS ‘대물’, KBS2 ‘뷰티풀 마인드’, ‘동네변호사 조들호’, ‘슈츠’, tvN ‘시그널’, ‘아홉수 소년’, JTBC ‘디데이’, ‘유나의 거리’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피.마.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뉴미디어 방송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크리에이티브그룹 꿀단지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2019년 상반기 방송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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