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강서고 등서 개최

서울 양천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지역 내 8개 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계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토크 콘서트’를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대극장과 강서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강당 등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단순한 동기부여나 정보 전달에 치우친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과 만나 진로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도록 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2시간씩 진행되며 공연과 ‘롱보드’ 선수인 권도영 씨, 상상력 디자이너 이원빈 씨의 강연,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역 내 17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다음 달 26일까지 성악과 댄스, 작곡, 미술, 마임 분야의 멘토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수영(사진) 양천구청장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비전을 제시하고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중요한 시기에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 전환기 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이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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