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무계원 실내공연’ 개최

서울 종로구는 오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 풍류산방4’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설이 있는 국악 풍류산방4’는 국악 명인의 소리를 일체의 음향기기 없이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는 한옥 실내 공연이다. 매회 40명씩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소규모 공연 형식을 취해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듯 고즈넉한 한옥 안채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전통차와 한과를 먹으며 국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휘몰이잡가 예능보유자 박상옥,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배뱅이굿) 전수교육조교 박준영,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교육조교 유지숙 등 국악계의 대표 얼굴들이 번갈아가며 참여한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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