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속가능한 포용적 성장을 핵심으로 한 ‘서울 이니셔티브’ 실천 협력을 위한 공유의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2일 ‘아세아·유럽정상회의(ASEM) 국제콘퍼런스’를 열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 성장을 위한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ASEM 경제장관회의’에서 제시된 서울이니셔티브 후속으로 열린 자리다.

서울이니셔티브는 4차 산업혁명 시기 ASEM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4개의 협력원칙 ‘포용성’ ‘창의적·혁신적 환경 조성’ ‘개방성’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보장’과 5개의 정책 방향(디지털 혁신·중소기업 역량 강화·연구개발 협력 확대·규제 완화·인적자원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콘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무역·투자, 고용 및 국제분업 구조 등 세계 경제 전반에 걸친 근본적인 변화에서 4차 산업혁명이 주는 기회와 도전을 어떻게 구체화해 포용적 성장을 실천하고 확대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신기술 적용 창업 사례’ 및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의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디지털 전환에 따른 환경변화와 대응방법’의 토론을 통해 구체적 사례를 공유했다.

박정민 기자 bohe00@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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