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려賞 김민정
선생님, 저는 2016년 4학년 3반 선생님의 ‘껌딱지’ 김민정입니다. ‘껌딱지’는 제가 늘 선생님 옆에 붙어 다닌다고 선생님께서 지어주신 별명이에요. 기억나시죠?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갈 때마다 매일 저를 꼭 안아주셨지요. 안아주실 때마다 저는 이상하게 그날의 속상한 마음이 싹 사라지는 것만 같았어요. 그때마다 전 생각했어요. ‘선생님은 제 마음을 치료해 주시는 천사가 아닐까?’ 하고요.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노래, 춤, 운동까지 모두 잘하시는 선생님은 정말로 우리 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천사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키가 작은 저의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늘 귀엽다 해 주시고 예뻐해 주셨잖아요. 저는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선생님께 늘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4학년 때 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4학년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선생님은 미니언즈 캐릭터로 자료를 만들어 재미있게 수업해 주셨고, 긴 문장 쓰는 것을 싫어했던 저에게 카드로 재미있게 글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에요.
선생님과 함께하며 가장 좋았던 건,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이었어요. 놀이시간마다 친구들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우리는 선생님 덕분에 왕따나 따돌림이 없는 멋진 반이 될 수 있었어요. 그때 저는 우리 반을 늘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매일매일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따뜻했던 사랑도 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제 마음의 따뜻한 보일러’가 되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과 보내는 1년 동안 선생님의 제자인 게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선생님의 은혜를 제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감기에 자주 걸렸던 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문화일보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 수상작.
선생님, 저는 2016년 4학년 3반 선생님의 ‘껌딱지’ 김민정입니다. ‘껌딱지’는 제가 늘 선생님 옆에 붙어 다닌다고 선생님께서 지어주신 별명이에요. 기억나시죠?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저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시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갈 때마다 매일 저를 꼭 안아주셨지요. 안아주실 때마다 저는 이상하게 그날의 속상한 마음이 싹 사라지는 것만 같았어요. 그때마다 전 생각했어요. ‘선생님은 제 마음을 치료해 주시는 천사가 아닐까?’ 하고요. 얼굴도 예쁘고 키도 크고 노래, 춤, 운동까지 모두 잘하시는 선생님은 정말로 우리 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시는 천사였어요.
선생님께서는 키가 작은 저의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늘 귀엽다 해 주시고 예뻐해 주셨잖아요. 저는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선생님께 늘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4학년 때 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날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4학년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선생님은 미니언즈 캐릭터로 자료를 만들어 재미있게 수업해 주셨고, 긴 문장 쓰는 것을 싫어했던 저에게 카드로 재미있게 글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이에요.
선생님과 함께하며 가장 좋았던 건, 우리 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이었어요. 놀이시간마다 친구들 입가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우리는 선생님 덕분에 왕따나 따돌림이 없는 멋진 반이 될 수 있었어요. 그때 저는 우리 반을 늘 즐겁게 만들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매일매일 정말 행복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따뜻했던 사랑도 전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제 마음의 따뜻한 보일러’가 되어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선생님과 보내는 1년 동안 선생님의 제자인 게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선생님의 은혜를 제 마음속에 간직할게요. 감기에 자주 걸렸던 선생님,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문화일보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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