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기습폭우 대비 등 성과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의 ‘안전도시 만들기’ 평가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실적을 4개 항목 15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다.

강북구는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원금 4700만 원도 받게 됐다. 구는 산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감안, 풍수해 대책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기습 폭우로 인한 하천 내 고립사고 예방을 위해 우이천 내 28곳에 진·출입로 원격 차단 제어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시스템 장착으로 폭우가 쏟아질 경우 구청 상황실에서 원격으로 하천 진·출입로를 차단한 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박겸수(사진) 강북구청장은 “구청 모든 직원과 주민들이 함께 열정을 쏟아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