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건… 신약 개발 기대
울산대가 보유한 난치성 질환 치료 특허기술이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이전돼 신약 개발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대는 29일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항-4-1BB 항체를 이용한 항원 특이적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 등 국내외에 등록된 난치성 질환 특허 12건을 9억 원에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인 유틸렉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울산대가 이전한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은 암 환자의 혈액에서 암세포를 찾아 공격하는 T세포를 분리한 뒤 T세포를 자극하는 수용체 4-1BB로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암을 제거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만 선택해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하고 백혈구 감소증, 탈모 등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가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개발한 것이다. 권 대표는 기술 이전 금액 중 발명자 보상금으로 받은 4억7000여만 원 전액을 울산대 생명과학부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울산대가 보유한 난치성 질환 치료 특허기술이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이전돼 신약 개발로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대는 29일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있는 ‘항-4-1BB 항체를 이용한 항원 특이적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 등 국내외에 등록된 난치성 질환 특허 12건을 9억 원에 항암치료제 전문기업인 유틸렉스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울산대가 이전한 ‘자가유래 CD8+T 세포 분리 및 증식 방법’은 암 환자의 혈액에서 암세포를 찾아 공격하는 T세포를 분리한 뒤 T세포를 자극하는 수용체 4-1BB로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암을 제거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암세포만 선택해 파괴하기 때문에 효과가 탁월하고 백혈구 감소증, 탈모 등의 부작용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은 권병세 유틸렉스 대표가 울산대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개발한 것이다. 권 대표는 기술 이전 금액 중 발명자 보상금으로 받은 4억7000여만 원 전액을 울산대 생명과학부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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