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공동으로 ‘2018 우주전파환경 및 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산학연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 및 토론을 벌인다.
우주전파센터와 한국전자파학회는 태양흑점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전파재난의 인식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환경예보 및 산업체 대응 현황 △전리권 기술Ⅰ△전리권 기술Ⅱ 등 기조연설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만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청년들이 우주전파환경 연구의 중심을 잡고 향후 다양한 응용기술을 꽃피울 수 있는 좋은 인재양성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성열 기자 nosr@
우주전파센터와 한국전자파학회는 태양흑점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주전파재난의 인식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환경예보 및 산업체 대응 현황 △전리권 기술Ⅰ△전리권 기술Ⅱ 등 기조연설과 2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영만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청년들이 우주전파환경 연구의 중심을 잡고 향후 다양한 응용기술을 꽃피울 수 있는 좋은 인재양성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성열 기자 nosr@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