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0대 연쇄살인범이 자신이 최소 90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30일 CBS 등에 따르면 2012년 중남부 켄터키주의 한 노숙자 숙소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됐던 새뮤얼 리틀(78)은 1970년대부터 2005년까지 미국 16개 주에 걸쳐 최소 90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현재 확인된 건만 34건으로, 자백이 모두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 범죄사상 최다 살인범으로 기록돼 있는 게리 리지웨이의 49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수사기관에 거의 100회 가까이 체포됐던 그는 키 190㎝의 거구로, 총기나 흉기를 사용해 살해하기보다는 주먹으로 피해자를 때려 기절시킨 뒤 목을 졸라 죽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 중독자나 매춘부 등이 주 피해자였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현재 확인된 건만 34건으로, 자백이 모두 사실로 확인될 경우 미 범죄사상 최다 살인범으로 기록돼 있는 게리 리지웨이의 49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수사기관에 거의 100회 가까이 체포됐던 그는 키 190㎝의 거구로, 총기나 흉기를 사용해 살해하기보다는 주먹으로 피해자를 때려 기절시킨 뒤 목을 졸라 죽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약 중독자나 매춘부 등이 주 피해자였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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