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두 부하리(75)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자신의 사망설, 대역설에 대해 일축했다. 2일 CNN 등에 따르면 부하리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이미 사망했으며 대역이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설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라고 공개 비난했다. 부하리 대통령은 제24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 참석차 폴란드를 방문한 뒤 “폴란드에서 나이지리아 사람들과 가진 회의에서 제기된 질문 중 하나는 내가 대역인지 아닌지”라며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은 놀랍지도 않다. 지난해 내가 병가를 떠났을 때 많은 사람이 내가 죽길 바랐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부하리 대통령은 치료를 위해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으로 떠난 후 3개월 동안 나이지리아로 귀국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부하리 대통령이 이미 사망했으며 그를 닮은 사람이 대역을 맡고 있다는 설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내가 진짜 나라는 걸 장담할 수 있다”며 “이달 말 난 76번째 생일을 축하할 것이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준우 기자 jwrepublic@munhwa.com,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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