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이 4차 산업대비 융합교육을 위해 제품 생산의 전체 공정이 한곳에서 연결되도록 다양한 교과의 실습 장비를 한곳에 갖춘 통합 실습장 ‘러닝팩토리’를 열었다.
한국폴리텍대학이 4일 인천 부평 폴리텍 인천캠퍼스에 연면적 약 792㎡ 규모로 ‘러닝팩토리’를 조성했다. ‘러닝팩토리’는 학과 간 칸막이를 없앤 융합실습지원센터로, 실습 중에 다른 학과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도록 개방형 카페식으로 운영되는 휴게공간인 ‘드림 스페이스’를 비롯해 곳곳에 개방된 소통 공간을 배치했다.
폴리텍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 산업디자인과, 금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12개 학과 모두가 ‘러닝팩토리’를 활용할 예정이다. ‘러닝팩토리’에선 실습 시 산업디자인과 학생이 제품을 디자인하고 기계시스템과 학생이 기계부품을 설계 및 가공하는 과정을 모두가 한눈에 볼 수 있다. 폴리텍은 ‘러닝팩토리’를 내년에 시범 운영 후 다른 캠퍼스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인수(24·폴리텍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2학년) 씨는 “이전에는 수업을 들을 때마다 강의실을 옮겨 다녔는데 이제는 설계 디자인부터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까지 한곳에서 실습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폴리텍은 청소년이 실제 작업 현장과 흡사한 실습장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기업 관계자 또한 학생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러닝팩토리’를 인천 시민 모두에게 개방한다. 홍기환 두산인프라코어 기계 가공 명장은 “스마트폰 부품 관련 근무를 하며 전자회로부터 가공조립까지 전 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초연결사회로 일컬어지는 요즘, 학과 중심의 지도에서 벗어나 전 공정 실습체제를 운영함으로써 유연한 사고를 하는 대한민국 명장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산업 간 융합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에게 더 유연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news119@
한국폴리텍대학이 4일 인천 부평 폴리텍 인천캠퍼스에 연면적 약 792㎡ 규모로 ‘러닝팩토리’를 조성했다. ‘러닝팩토리’는 학과 간 칸막이를 없앤 융합실습지원센터로, 실습 중에 다른 학과 학생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하도록 개방형 카페식으로 운영되는 휴게공간인 ‘드림 스페이스’를 비롯해 곳곳에 개방된 소통 공간을 배치했다.
폴리텍 인천캠퍼스 기계시스템과, 산업디자인과, 금형디자인과를 중심으로 12개 학과 모두가 ‘러닝팩토리’를 활용할 예정이다. ‘러닝팩토리’에선 실습 시 산업디자인과 학생이 제품을 디자인하고 기계시스템과 학생이 기계부품을 설계 및 가공하는 과정을 모두가 한눈에 볼 수 있다. 폴리텍은 ‘러닝팩토리’를 내년에 시범 운영 후 다른 캠퍼스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인수(24·폴리텍 인천캠퍼스 산업디자인과 2학년) 씨는 “이전에는 수업을 들을 때마다 강의실을 옮겨 다녔는데 이제는 설계 디자인부터 3D 프린팅, 시제품 제작까지 한곳에서 실습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폴리텍은 청소년이 실제 작업 현장과 흡사한 실습장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기업 관계자 또한 학생 및 교수진과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러닝팩토리’를 인천 시민 모두에게 개방한다. 홍기환 두산인프라코어 기계 가공 명장은 “스마트폰 부품 관련 근무를 하며 전자회로부터 가공조립까지 전 공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초연결사회로 일컬어지는 요즘, 학과 중심의 지도에서 벗어나 전 공정 실습체제를 운영함으로써 유연한 사고를 하는 대한민국 명장이 많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산업 간 융합이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에게 더 유연한 실습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영 기자 news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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